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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트럭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여 간선도로 화물운송 서비스가 이달부터 추진된다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힌한 마스오토의 유인 자율트럭 기반 화물 간선운송 서비스 사업이 제반준비를 마치고 개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ayWMXtzDts 

 

자율주행 트럭 화물운송서비스 사업개시

자율주행 트럭으로 부산에서 인천까지 화물을 실어나르는 국내 최초 간선도로 화물운송서비스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됩니다. 

 

마스오토는 트럭에 7대의 카메라,소형 컴퓨터,액추에이터로 구성된 마스 파일럿 프로그램을 장착해 유상운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스 파일럿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도로와 운전자 상태를 인식 판단해서 차량을 제어하고,위험 상황 발생시 운전자에게 알려 차량 제어 권한을 수동으로 전환하는 머신러닝 기반 트럭용 자율주행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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