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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하더래도 집값이 너무 올라 청약 당첨되기가 하늘의 별따리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물론 청약제도라는 것을 이용해서 누구나 당첨될 수 있는 기회는 있었습니다만 청약점수라는 난관에 부딪혀 뒤쪽으로 밀려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dfjlxSFjNk 

 

5년만에 부활한 추첨제로 내집마련 기회 

3월부터는 청약과 관련된 규제가 추가로 완화될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이 눈여겨 볼만합니다. 집값의 바닥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면 과감하게 청약통장을 사용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 청약 신청하기

 

우선 추첨제 물량이 늘어납니다. 상대적으로 위와 같이 가점이 낮아 불리했던 2030 수요자들로서는 추첨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받을 길이 열린 것입니다. 현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규제지역 중소형 아파트 추첨제 공급이 시행되어 3월 분양되는 단지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추첨제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서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고 정해진 납인기간(12개월)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무작위 추첨으로 분양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청약 시장에서는 5년만에 추첨제가 부활하는 것입니다. 오는 4월부터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에서도 추첨제로 분양받을 수 있는 물량이 늘어납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용면적 60㎡이하 일반분양 물량 가운데 60%는 추첨제를 통해 공급됩니다. 60㎡초과,85㎡이하는 30% 추첨제로 배정합니다. 조정대상지역 역시 기존 청약제도보다 추첨 물량이 늘어 상대적으로 가점이 낮아 젊은 층의 당첨확률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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