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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줄 알았던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인 "땡겨요"가 싸이를 앞세워 배달이 민족을 저격하며 오히려 뜻밖의 반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에서 업계 1위 배달의 민족을 대놓고 저격한 것이 화제입니다.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음식배달앱 땡겨요

최근 트랜드는 음식을 배달시켜서 먹는 것이 이제 보편화되면서 전통적인 금융회사인 신한은행이 "땡겨요" 음식 배달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가맹점이 내는 수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을 취지로 하였습니다.

 

<<배민 저격 땡겨요

 

현재 월간이용자수가 3월 대비 2.4배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부족한 가맹점수,입점지연,고객서비스 미흡 등은 해결해야할 문제로 손꼽힙니다.

 

땡겨요 쿠폰 뿌리기

땡겨요가 연말까지 하루 최대 2만원이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첫 주문시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됩니다. 이미 여러차례 출혈경쟁을 벌인 다른 주요 배달앱들과 달리 마켓팅에 열을 쏟아붓는 모습입니다.

 

<<땡겨요 이벤트

 

땡켜요 차별점

업계 최저 수준의 배달 중개수수료가 장점입니다. 입점 수수료나 광고비 없이 건당 2%만을 받고 있기 때문에 최근 배당비 인상의 주범인 단건배달,직접배달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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